오늘은 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서 글쓰기가 있는 날입니다. 한 번은 영화를 보고, 그 다음에는 영화를 본 것을 가지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. 오늘은 영화를 보는 날이라 함께 본 영화는 ‘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’ 이었습니다.
영화를 본 뒤 다들 내일 축구시합을 핑계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고, 나는 지금 사무실 뒷정리를 핑계로 남아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. 물론 G에게 아주 짧은 글도 쓰고요.
길게 글을 적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. 잠시라도 들리라고 연락이 왔거든요. 오늘도 조금(?) 늦게 집에 들어 갈 것 같습니다. 내일 가려나?
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오늘은 정말 짧게 글을 적었습니다. 다 이해 하시죠? ㅋㅋㅋ
2022.07.05.
눈물이 마른자리....